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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스 디아스(Tres Dias) 정의

트레스 디아스(Tres Dias)운동은 그리스도인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와 더 가까이, 더 친밀하게 하고자 하는 성인운동(Adult Weekend)이며, 그리스도인 들로 하여금 그들이 처한 다양한 환경(가정, 교회, 직장등)속에서 지도자적인 자질과 사도적인 능력을 함양케 하는 초교파 평신도 운동이다.
트레스 디아스운동은 그리스도인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와 보다 가까이, 보다 친밀하게 동행케하고자 하는 운동이며, 크리스챤의 생활환경 속에서 지도자적 자질과 사도적인 능력을 함양케 하는 데 그 목표가 있다.
트레스 디아스는 카톨릭 주교인 후안 헤르바스와 에두알도 보닌,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이 처음으로 제창한 로마 카톨릭 꾸르지오 운동의 원칙과 방법, 가르침에 근거하고 있다. 트레스 디아스 참가자(Candidates)들은 3단계 과정 - Pre-weekend, Three-day weekend, Fourth Day - 을 거친다. 트레스 디아스는 범교회적, 초교파적 운동이다.
꾸르지오운동의 창시자들은 정신적 궁핍에 직면하고 있는 세계를 보았다. 이에 대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은혜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들은 크리스챤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생활하고 있지 않으며, 생명력 없는 무기력한 교회들을 보았다. 이 창시자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꾸르지오운동을 생각해 냈다. 크리스챤답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한 정규적 프로그램, 즉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일과 전도하는 일, 크리스챤 영성을 바르게 형성하는 일, 그리고 사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것을 고안해 낸 것이다.
트레스 디아스의 기본적 가르침은 은혜를 통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체험케 하는데 있다. 또한 트레스 디아스를 경험한 자들이 각각 경건생활을 지속토록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케 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생활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케 하는 데 있다.
그리스도안에서의 신앙 성장의 세 단계는 위크엔드(Weekend)라고 불리우는 격리된 환경속에서 진행된다. 페스카돌(Pescador)은 계속적인 지원과 기도와, 그리고 격려로써 자신이 선택한 작은 그룹을 위하도록 초청된다.
트레스 디아스운동의 일관성과 불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모든 트레스 디아스 조직이 따라야 할 기본적인 요소가 있다. 이 요소들은 양적인 성격과 질적인 성격을 지닌 두가지의 범주로 분류된다. 이 두 범주는 지역 사무국을 운영하는 지침으로 활용코자 하는 것이 트레스 디아스의 의도인 것이다. 범주의 본질적 요소에 부응하는 것이 지역 사무국의 기본 방침이 되어야 한다. 이 기본적 요소에서 벗어 나는 지역사무국의 정책들은 개별적으로 심사를 받으며, 트레스 디아스 본부의 정책을 따라야 한다.
3일간의 행사를 "Weekend"라고 명명하고 있으나, 반드시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포함시켜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트레스 디아스(Tres Dias) 유래

트레스 디아스는 스페인 내란과 제2차 세계대전의 격동과 폐허 속에서 텅빈 교회와 공허감, 그리고 퇴색해 버린 꿈의 와중에서 시작되었다. 1940년대 후반에 로마 카토릭교회 내부에서 신앙 부흥의식이 싹트고 있었다. 카톨릭 교회안에서 신앙이 돈독한 소수의 작은 그룹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 그리스도안에서의 신앙을 부추기며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리스도인다운 이상을 향한 신앙의 순례행진이 남녀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이뤄지기 시작했다.
마요르카섬에서 남성 교인들을 대상으로 신앙 갱신활동을 활발하게 주도하고 후안 헤르바스주교(Bishop Juan Hervas)와 신앙의 순례여행(Pilgrimages)을 조직하는 일에 관여하고 있던 에두알도 보닌(Eduardo Bonin)은 이러한 소그룹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안에서의 신실한 교제와 성경공부가 교회에 어떻게 유익을 끼치고, 교인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을 함께 탐구하였다. 이러한 조그마한 신앙모임에서 출발한 비전속에서, 그들은 주일마다 피정지(避靜地)에 모여 그리스도인의 모범적인 신앙생활이 어떠한 것이며, 재회모임(Reunion Group)을 통한 교제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가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경험하며 비전을 확대해 나갔다. 이러한 신앙의 은둔지를 그들은 "Cursillo de Christiandad"라 불렀으며, 이는 단기 코스의 크리스챤 영성훈련이란 뜻이다. 이러한 피정지의 신앙생활은 재회모임(Reunion group)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초기에 '꾸르지오 운동'은 남자에게만 공개되었다. 그런데 스페인 전쟁후 교회에는 남자들이 매우 적었다. 이 운동의 근본목적이 교회를 활성화 하자는 데 있었으므로, 이 운동은 결국 남자들을 교회로 다시 불러 들이도록 전개되었다. 이 '꾸르지오 운동'은 1950년대 말까지 스페인어 사용권 나라들에 국한돼 있다가, 미국 텍사스에서 훈련을 받던 스페인 공군의 몇 사람이 재회모임을 가지면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이 '꾸르지오'를 행하게 되었다. 스페인어로 실시한 이 꾸르지오 운동은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으며, 1960년대 초기에 처음으로 영어로 실시되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초교파적으로 실시된 최초의 '트레스 디아스 위크엔드'는 1972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뉴욕의 뉴버그에서 개최되었다. 로마카톨릭 꾸르지오에 신교도로서 참가하였고, 트레스 디아스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데이브 맥니갈(Dave McManigal)이 최초의 초교파적 트레스 디아스의 렉터(Rector)가 되었다. 여기에서부터 트레스 디아스는 뉴잉글랜드, 뉴저지, 그리고 펜실바니아로 퍼져 나갔다. 1980년 7월 11일 트레스 디아스 공동체는 전미 트레스 디아스 조직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이후 공동체들이 계속 확장되어 왔다. 1985년에는 독일과 한국에도 트레스 디아스 공동체가 생겨남으로 인해 트레스 디아스는 명실공히 국제적인 조직이 되었다.
트레스 디아스는 전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트레스 디아스 단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는다. 트레스 디아스는 그리스도와 보다 깊은 관계를 갖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초교파적, 범교회적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트레스 디아스는 결코 기독교의 한 교파에 의해서 독점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에도 트레스 디아스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 운동이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게 계속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새 힘을 공급하는 도구로서의 크리스챤 리더들 속에 우리도 포함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멘).